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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컬럼

COLUMN
국내 1호 여아태권도교육전문가 이은지
딸내미들의 대장으로 <여자아이강하게키우기>, <여아는 다르게 배워야 한다> 저자이며,
여자아이만의 교육을 연구하고 개발한 여아 태권도 교육 전문가이다.
딸 키우는 부모님께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한 일이 이제 전국적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여자아이 운동 과정 및 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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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2-01-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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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만을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전화 중에 하나가 5세인데 수업이 가능하냐?입니다.

저는 자신 있게 여자아이 운동 교육은 6세부터 시작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태권숲 여아전문도장만의 특별한 수업 비밀 중에 하나인데요

아마 많은 태권도장 또는 운동을 배우러 가면 점(자릿점)이라고 이야기하죠 그럼 점들이 바닥에 붙어있을 겁니다. 이 점이 없는 것이 여자아이가 6세부터 운동을 시작해애 하는 이유입니다.

아마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는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꼭 이야기해 주고 눈을 보여주어도 그 자리에 절대로 앉지 않습니다. 자리에 앉는다고 해도 다시 그 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죠^^;;

그러나 태권숲 여아운동연구소에 오시면 바닥에 점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찾고 그것을 다시 지킵니다.

보통의 남자아이들이 교육받는 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태권숲 여아 운동 교육의 노하우 중에 하나인 이 교육 방법은 아이가 스스로를 컨트롤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는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이쁜 5세 공주가 갑자기 태권도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도 있을 것이고

갑자기 운동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짜잔~~~~아빠 찬스를 쓰세요

아빠가 딸내미와 어떻게 놀아주느냐에 따라서 6세 여아들의 몸 쓰임은 100% 다릅니다.

제가 아빠 교육할 때도 말씀드리는데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6세도 아직도 아직 안정성, 이동성, 조작적 기능이 완성이 아닌 배워야 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니 5세는 아직 안정성(제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뛸 수 있는 기능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자아이에게 좋은 운동 교육을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남자아이 위주의 운동을 아직도 여자아이가 끼여서 배우는 것에 대해 애들 운동은 뭐 거기서 거기지 하실 수 있지만 운동은 아이의 정서발달 및 기질 그리고 차후 학습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꼭 기억해 주실 몇 가지를 적어볼게요

1. 운동 시작 전에 꼭 1:1 몸 기질 성향 수업을 받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억지로 기능을 높이는 운동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고 느끼는 운동이에요. 그러려고 한다면 운동 시작 전에 꼭 아이에 대한 연구 및 관찰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아 운동 시작 전에 3가지의 진이 있어요. 태권 숲에는 들어오기 전 삼진이 있어요.

첫 번째 시진 눈으로 보고

두 번째 문진 물어보고

세 번째 촉진 운동을 해보는 것 여자아이라면 꼭 운동 시작 전에 1:1 몸 기질 성향 수업을 통해 아이에 대한 확장성을 열어주세요.

2. 책 읽기를 싫어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 딸을 위해 꼭 추천도서는 읽어보세요.

10년간 여자 아이만을 가르치고 연구한 두 가지의 책이 있습니다.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 와 여자아이는 다르게 배워야 한다(e-book)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육아 서적과 유트뷰 등 공부를 많이 하시겠지만 운동에서 만큼은 옆집 엄마, 아들 엄마에게 물어보고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꼭 두 권에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1몸기질성향수업을 예약하시는 분들 2주 이상 기다려야 하시는 분들에게는 e-book를 신청해 주세요)

3. 아이들과 가족들이 충분히 이야기 나누고 오세요.

여자아이는 다르게 배워야 한다. 온 가족과 직접 운동을 해야 하는 아이가 여자아이는 운동을 다르게 배우고 시작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공동체의 의견을 모으셔야 합니다.

저희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사거리에 있지만. 현재 광명시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뿐만 아니라 서울 신도림, 강서구, 시흥시에서도 오기 때문에 가족들 간에 충분한 이야기와 필요성을 서로가 느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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